5월 9일,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가 주최한 ‘강기공정’─‘중화민족한가정·한마음으로 중국꿈 실현’ 전국사진대전, 전국명가유화작품전, 전국서예명가작품초청전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쎈터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많은 유명 촬영가, 미술가, 서예가들의 정품력작들이 집결, ‘중화민족 한가정·한마음으로 중국꿈 실현’을 주제로 도합 1,300여점의 사진작품들과 100여점의 미술 및 서예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전국사진대전은 소수민족 소재를 위주로 56개 민족의 민속풍토, 자연풍경, 생활순간을 전람회에 응집시켰으며 또 길림성의 서장 지원, 신강 지원 사진작품 및 새로운 시대 길림 진흥발전, 광범한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반영한 사진작품, 더우기는 중국사진금상 수상자들의 작품들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촬영가들이 중화문화의 립장을 고수하고 진실한 민족, 민속 사상을 기록하며 정신적 높이, 사상적 깊이, 예술적 온도를 갖춘 작품들을 통해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중화문화가 더욱 잘 세계로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