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학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들은 긴장한 마지막 스퍼트 단계에 진입해 인생시험을 맞이하기 위해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동시에 각지에서는 평안한 대학입시를 보장하기 위해 시험안전 사업 배치를 전개하고 있다.

전국통일시험은 6월 7일과 8일에 진행된다.

많은 지역 대학입시 등록자수 상승

교육부의 소식에 따르면 전국통일시험은 6월 7일에 시작되는데 구체적인 과목의 시험 안배는 다음과 같다. 6월 7일 9:00-11:30 어문, 15:00-17:00 수학, 6월 8일 9:00-11:30 문과종합/리과종합, 15:00-17:00 외국어이며 외국어 듣기시험이 있으면 일반적으로 외국어 필기시험전에 진행한다.

최근 일부 성(자치구, 직할시)은 2024년 대학입시 등록 정황을 공개했는데 많은 지역의 등록자수가 상승했다.

례하면 올해 해남성 대학입시 등록자수는 7만 4,096명으로 지난해보다 4,027명 증가했다. 각종 학생 원천 비중은 지난해와 기본적으로 비슷한데 그중 당해 고중졸업생이 6만 7,507명이고 비당해 고중졸업생이 5,074명이며 직업고중생이 1,515명이다.

교육부: ‘평안한 대학입시’ 목표 임무 실현해야

4월 20일 교육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2024년 전국보통대학교학생모집시험 안전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고 ‘평안한 대학입시’ 목표 임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중 높은 표준으로 시험학생모집을 실시하고 시험사업관리를 엄밀히 하며 시험부정행위를 엄격히 방지하고 채점 평점을 엄격히 하며 학생모집 규률을 엄숙히 하여 엄격함과 규범적임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학입시가 다가오면서 각지에서는 시험안전 사업 배치를 전개하여 부정행위의 출현을 방지하기 위해 인적 대비, 물적 대비, 기술적 대비 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