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명주로 알려져있는 통화, 여기저기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은 사계절 관광객을 흡인한다. 통화는 사계절이 분명하다. 봄에는 진달래꽃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빙설을 체험할 수 있다. 통화는 세계 황금위도 벨트에 위치한 록색립체보물고이다. 통화의 청산록수와 백산흑토는 중국 최초의 ‘의약도시’(医药城)를 탄생시켰다. 또한 통화는 중국에서 유명한 ‘중국 인삼의 고향’이자 ‘중국 포도주의 도시’이다. ‘국가급 인삼’, ‘국가급 포도주’를 특색으로 한 ‘인삼의 길’, ‘포도주 양조 려행’ 두 특색 브랜드 및 피서레저, 건강휴양 제품 등은 통화를 레저지향의 목적지로 만들었다.
통화에는 4개의 국가자연보호구, 5개의 국가삼림공원, 54개의 국가 A급 관광명소가 있다. 관광객들은 고산 운석공 세계 기관을 조망할 수 있는 백계봉(白鸡峰), 휘남 조수호(吊水壶)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폭포, 두 나라 풍경을 볼 수 있는 압록강 그리고 국내 최대의 화산구 호수군(湖群)과 화산 용암동굴을 유람하며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