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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및 연길시 대졸생 봄철전문초빙회 개최

11일, ‘미래를 이끄는 직장, 꿈을 향한 연변’─2024년 대중도시 련합초빙 연변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열렸다. 곧 다가오는 졸업 시즌을 앞두고 연변의 100여개 기업이 문화미디어, 의약업, 컴퓨터,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다양한 령역의 342개 일터를 내놓으며 폭넓은 복리로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섰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주최하고 주 및 각 현, 시 인재봉사중심, 연변대학, 길림직업기술학원에서 주관한 이번 초빙회는 대학졸업생 취업 사업을 참답게 잘할 데 관한 성 및 주의 결책, 포치를 깊이 시달하고 2024기 졸업생들을 도와 직업계획을 제정하고 ‘청년연길’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대학졸업생들이 보다 충분하고 보다 질 높은 취업을 실현하도록 확보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온라인+오프라인+생방송’을 결부한 방식으로 진행된 초빙회는 초빙회 현장에 오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주인재봉사중심 공식 틱톡 계정으로 동시 생방송을 진행하여 더욱 많은 구직자들이 온라인으로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중국어뉴스 라지오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관련 책임자는 ‘청년연길’ 우대정책을 상세하게 선전하고 5개의 기업 대표도 생방송에서 구직자들에게 기업문화, 일터요구, 월급대우 등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다.

주인재봉사중심 취업및인재교류과 과장 왕명염에 따르면 올해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과 주인재봉사중심은 선전 강도를 일층 높이고 여러 류형의 초빙활동을 참답게 전개할 뿐만 아니라 주인재봉사중심 위챗 공식계정과 틱톡 공식계정을 통해 취업, 창업 정책, 서류관리 등 봉사 내용을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인재 중심의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정부, 학교, 기업과의 협력 플래트홈을 잘 구축하는 등 대학졸업생들의 충분한 취업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이날 초빙회 현장에서 또 정책자문처 전문사업일군들이 구직자들에게 청년연길, 취업견습, 창업보조금, 창업원, 취업지도 등 다양한 봉사를 제공했다.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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