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특집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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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에서 꿈을 펼치자… 귀향창업•정착취업 붐 한창

편자의 말: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창업을 격려’하기 위한 길림성정부의 지원정책 및 지역경제의 꾸준한 성장으로 ‘길림사람 귀향(吉人回乡)’, ‘창업취업은 길림에서’ 붐이 일면서 길림에서 ‘창업취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쳐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길림사람 귀향’ 인수는 루계로 58.2만명, 길림에 남아 취업한 길림성 대학 졸업생수는 련속 3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길림성 지역총생산은 동기 대비 6.3% 성장, 2024년 길림성 1분기 지역총생산은 동기 대비 6.5% 성장해 2년 련속 ‘좋은 첫 출발’을 실현했다.

본지는 정책환경의 지속 향상, 무한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는 길림에서 밝은 미래를 확신하며 창업에 뛰여든 몇몇 조선족 창업인들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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