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은 제10회 전국 ‘로정관리 선전의 달’이다. 길림성교통운수종합행정집법국 연길분국은 ‘교통집법+봉사’를 목표로 특색 있는 로정관리를 힘써 구축하여 연길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고효률의 지지와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연길분국은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훈춘-울란호트 고속도로, 연길-룡정 고속도로, 연길-장춘 고속도로, 목단강-연길 고속도로에 대해 전면적인 우환 조사를 진행하여 량호한 도로 통행을 확보하고 있다. 동시에 순찰일군을 배치하여 수금소, 진입로 등 차량 류동량이 큰 구역에서 당직을 서고 교통경찰부문을 협조하여 차량을 인도하고 교통을 통제하며 운행 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도로의 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교통집법+봉사’ 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여 수금소광장, 휴계소 등 구역에서 교통안전에 관한 선전, 강연을 전개하고 오가는 화물차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며 운전자에게 제한과적운송 등 교통위법행위의 위해성에 대해 설명했다.
법률보급선전소분대를 설립하고 연길시 건공가두 연동사회구역과 함께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관광지에 법률지식 전달’ 활동을 전개했다. 관련 사업일군들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법률보급 선전책자를 배포하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문을 해결해주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관련 법률법규를 보급하여 법률보급선전의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활동에서 각종 선전책자 100여권, 법치문화 선물 60여부를 배포하고 연인수로 20명에 달하는 각종 법률자문에 해답을 주었다.
연길분국 관련 책임자는 “‘사람마다 도로를 보호하고 도로가 원활하면 마음도 상쾌하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로정관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집법 효능과 집법순찰 능력을 제고하여 관광객들에게 량질의 교통집법봉사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안전 출행을 담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