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중국철도 심양국집단유한회사 연길차무단은 연인수로 1,000만명의 려객을 발송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0만명이 늘어났으며 증가폭이 22% 에 달했다.
구간내의 관광자원에 의탁하여 연길차무단은 주동적으로 지역 문화관광부문과 련결하여 ‘피서관광’, ‘빙설관광’ 전략 의향을 상담하여 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왕홍 + 민속관광’ 등 우리 성 만억급 ‘대관광’ 써비스 프로젝트 50여개를 설계하여 내놓았다.
계속해 ‘해외로 나가기와 유치해 들이기’를 견지하여 지역 및 기업과의 련동 써비스 관련 마케팅 홍보 200여차를 전개함으로써 관내 4개 관광기업 및 11개 관광지와 련동 전략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고속철도편 관광 티켓 우대’ 등 혜민 조치들도 내놓았다.
아울러 올해 들어 산해관, 단동, 당산 등 지역에서 집산식으로 연길에 왔다가 로씨야로 향하는 전용렬차 380여대를 인수하여 연 19만명에 달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 록색 진입 통로를 개척해주었다.
연길차무단은 부단히 ‘고속철 + 문화관광’ 출행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하고 변강지역의 특징과 특색 민속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며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 ,‘록색삼림 고속철’ 등을 주제로 ‘장백산의 약속’, ‘인상 장백산’, ‘인상 장-훈’ 등 일련의 문화창의 열쇠고리 등 상품들을 출품하여 려객들에게 무료로 발급하였다. 이외에도 ‘문화창의 쇼핑장’을 개설하여 지역 풍경구를 대합실에 ‘전시’시켰는가 하면 열독 공간을 만들어 문화해설 및 민속체험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려행객들로 하여금 려로의 아름다운 풍경과 ‘포장해갈 수 있는’ 문화 성연을 만긱하도록 했다.
/연길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