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안기관은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음란행위와 도박 관련 치안문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현장조사, 전문단속과 중점정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사회치안 환경을 효과적으로 정화했다. 지난해 공안기관은 음란행위와 도박 관련 형사사건 6만여건, 치안사건 50여만건을 수사 처리했다.

공안기관은 인터넷 성매매, 인터넷 도박, 지하 ‘6합복권’ 등 음란행위와 도박 관련 치안 상황에 대하여 연구판단과 분석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음란행위 도박 원천 치리’ 계렬 전문사건 단속행동을 전개했다. 음란행위와 도박 관련 중점사건 500여건을 공시 감독하고 일련의 음란행위 도박 집단을 효과적으로 타격했다.

겨울과 봄철 농촌 도박 위법범죄의 특징에 비추어 공안부는 전국 범위에서 ‘청풍2024’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농촌 도박 위법범죄를 효과적으로 타격했는데 농촌 도박류 형사사건 1만여건, 치안사건 10만여건을 수사했다.

여름철에 축구도박 등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데 비추어 여름철 치안 정돈행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을 통해 중대한 국제축구경기를 리용한 축구도박 위법범죄를 집중적으로 타격, 축구도박 형사사건 800여건을 수사하고 축구도박조직 500여개를 제거했다.

이와 동시에 전국 공안기관은 타격과 예방을 병행하여 음란행위와 도박 관련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돈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업종 분야의 관리 허점 문제를 깊이있게 분석하고 기존의 사업기제에 의탁하여 업종 주관부문과 함께 음란행위와 도박 원천 관리를 추진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