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후, 연변주당위 선전부, 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주독서협회, 연길시전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읽기·서술(读·抒)’ 2025 연변주 서향만리 강연 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에서 있었다.

행사에서 연변 제1회 ‘읽기·서술’ 선수권대회 수상자들이 <홍색서적에서 분발의 힘을 섭취하자>, <영원한 조국>,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 ‘석류꽃이 피였다’로부터 본 새시대 민족사업의 주선>, <강철과 불의 담금질속에서 청춘의 혼을 주조하자>는 등 제목으로 독서 공유를 진행했다. 이날 연변교육출판사에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에 도서도 기증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의 제1회 ‘읽기·서술’ 선수권대회 수상자들의 독서 강연을 통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교육 경로를 적극 확장하고 주조했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의 독서 열정을 불러일으켜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기 위해 강대한 정신력을 결집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