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대학제1병원 비만증진료쎈터가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비만증진료쎈터의 설립은 단순히 부문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공유 플래트홈과 표준화된 진료 경로를 통해 환자의 대사평가, 영양계획, 운동처방 및 수술결정 등의 전 과정을 한곳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끊임없는 탐색과 실천을 통해 길림대학제1병원 비만증진료쎈터는 학과 장벽을 성공적으로 타파하고 내분비대사, 영양, 운동의학, 대사수술, 호흡수면관리, 심리, 소아과, 생식의학, 중의학 등 다양한 학과의 진료팀을 구성하여 ‘정밀 평가—다학과 간섭—전 생명주기 관리’의 표준화 진료 체계를 형성했다. /오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