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현지 문화유산 전시 공항내 박물관인 ‘서부공항박물관’이 일전 서안 함양국제공항 T5 터미널에서 정식 개관되였다.
현재 박물관내에서 진행중인 ‘서안 함양국제공항 출토 문화유산과 고대 장안’ 주제 전시회는 이 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유산을 토대로 실크로드 무역과 당나라 수도 장안의 번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특별전시관에 전시된 국가 1급 문화유산인 춘추시대 청동 타악기 진공박(秦公镈)과 관람객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