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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분기에 중국 단체관광객에 단계적 비자 면제 시행

3월 20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3분기에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단계적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은 이날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경제검토회의를 주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결정을 발표했다.

주한 중국대사 대병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일방적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한국 국민들의 중국 방문이 크게 편리해졌으며 한국 사회각계의 환영과 호평을 받았다.”면서 “중한 량측이 편리화 조치를 내놓음으로써 량국 국민들의 빈번한 왕래와 친밀도 강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명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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