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자가 국가아동의학쎈터, 수도의과대학부속북경아동병원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국가아동의학쎈터에서 추진하여 연구개발한 소아과 의학 대형 모델 ‘복당·백천’(福棠·百川)’이 곧 북경 해전구, 경제기술개발구 사회구역병원, 하북성 150여개 현급 병원에 배치되여 AI소아과 의사 림상 응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이 AI 소아과 대형 모델은 어린이의 흔한 질병 및 난치병에 대한 립체적인 지식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소아과의 ‘증거기반모델’을 통해 어린이 환자에게 과학적이고 차별화된 진료 방안을 제정할 수 있다고 한다. 모델은 300명 이상의 북경아동병원 유명 소아과 전문가의 림상경험과 수십년간의 병력 데이터를 통합했다. 어린이 환자의 부모와 만났을 때 여러차례의 진찰을 자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국가아동의학쎈터 주임이며 북경아동병원 원장인 예흠은 ‘복당·백천’ AI소아과 의사 기층 버전, 전문가 버전 두가지 응용프로그람은 국가구역의료쎈터, 소아과의료련합체, 현급 3급병원, 사회구역병원 등 여러가지 정경을 시범으로 삼아 클라우드 배치 혹은 현지화 배치를 통해 실제 의사와 AI 의사의 ‘이중의사제’를 채택하여 전국 소아과 진료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AI 소아과 의사 전문가 버전은 이미 2월 13일 북경아동병원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AI소아과 의사+다학과 전문가’의 이중 의료 병행 다학제 진료 모드를 시작했다고 한다. 한달 넘는 동안 AI소아과 의사는 이미 10여차례 난치병 희귀병 진료와 소아과 회진 등에 참여했으며 진료 결과는 북경아동병원 전문가 회진 결과와 95%의 일치률을 보였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