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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청년자원봉사대, ‘청기병’이란 새 이름 생겨

고중입시 , 대학입시 기간에 그들은 시험장 밖에서 애심봉사를 제공한다 . 향진학교에서 그들은 ‘작은 소원’ 프로젝트를 통해 빈곤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전한다… 그들이바로 연길청년자원봉사자들이다 . 다년간 , 연길청년자원봉사자들은 수요가 있는 곳에 신속히 나타나 청춘의힘을 공헌하면서 사회각계의 호평을받아왔다 .

봉사 , 우애 , 상호 협조 , 진보의 청년자원봉사 정신을 고양하고 청년자원봉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시키고저 올해 공청단연길시위와 연길시청년자원봉사자협회에서는 공동으로 연길청년봉사대에 ‘청기병’(青奇兵)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고 로고를만들었으며 그들만의전용 조끼도 제작했다.

2월 21일 , 전용조끼를 입은 ‘청기병’들이 중국조선족민속

원에서 관광객들에게봉사를 제공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냈다.

공청단연길시위 부서기인 김덕원은 “예전에 연길청년봉사자들은 통일된 복장과 로고가 없었다. ‘청기병’대오의 가치관과 사명을 더욱 잘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대오의 전문 형상을 제고하며 더욱 많은 봉사자들이가입할 수 있고 사회의 존중과 인정을 받도록 하고저 디자이너를 청하여‘청기병’ 로고와 전용 조끼를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김덕원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청년련합회 위원인 김평이 주동적으로 100벌의 전용 조끼를 무료로설계 , 제작해 가져왔다 . 여러 차례의 교류를 거쳐 연길 특색 , 청년 특색 , 자원봉사 특색을 구현하는 설계 구상을 확정했고 재빨리 효과도를 설계해냈다 .

료해에 따르면 조끼는 록색으로 청춘의 생기발랄함과 연길의 청산록수를 상징한다 . 로고의 설계에는 준마,좋아요, 날개 등 3가지 요소를 융합하였으며 구호 ‘앞장서서 혼신의 힘을 바치다’를 더하였는데 이는 앞장서는 정신 , 영원히 정상을 다투는 추구와 나래를 펼치고 비상하는 기상을대표한다 .

현재 , ‘청기병’ 연길청년자원봉사자 대오에는 100여명의 구성원들이있다 . 2월 1일부터 ‘문명관광,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면서 이 자원봉사자 대오는 연인수로 3,500여명에달하는 관광객들에 봉사했다 .

김덕원은 “다음 단계 ‘청기병’은 공청단연길시위와 청년자원봉사자련합회의 인솔 아래 당과 정부가 관심하고 사회가 주목하며 청년들이 할 수있는 사회공익사업을 둘러싸고 새시대에 립각하여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자세로연길시의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공헌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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