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4版:과학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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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과전자현미경, 100% 수입 의존도 타파

얼마전 광주시 황포구에서 중국 최초의 국산 상업용 투과전자현미경TH-F120이 공식 발표되였다 . 생물섬연구소에서 개발한 투과전자현미경은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어 100%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투과전자현미경 공백을 메웠다 . 이는 우리나라가 투과전자현미경의 전자총 등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투과전자현미경완제품을 량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

투과전자현미경은 산업 독점과 기술 문턱이 매우 높으며 외국 등 유명브랜드 기업이 세계 투과전자현미경의 주요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나라의 투과전자현미경은100% 수입에 의존하고 국산화는 공백이였다. 이번에 출시된 최초의 투과전자현미경 신제품 TH-F120은자체 개발한 고휘도 전계방사형 전자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급 수입품의 열방사 전자총에 비해 밝기가 높고 발광 안정성과 일관성이 더 우수하다.

120kV 이미징 플래트홈에 맞게 전자광학 설계를 최적화하여 사용자에게 더 나은 이미지 라이닝과 해상도를 제공할 수 있다 .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안정성 저리플 고전압 전원은 자동 고전압 제어를 실현하고 전자총의안정적 방출을 보장한다 . 동시에 자체 개발한 고화질 CMOS 카메라를 장착해 낮은 전자 선량 조건에서 여전히풍부한 샘플 세부 정보를 제공할 수있다.

투과전자현미경은 우리 나라의 재료과학 , 생명과학 , 반도체공업 등 첨단과학과 공업 분야 고품질 발전을 강력히 뒤받침할 전망이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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