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독서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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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들이 즐기는 한국 소설

한국의 문화와 력사가 중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중국 독자들도 쉽게 한국문화에 공감할 수 있다 . 비슷한 문화도 있지만 다른 문화는 소설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게 하며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게 한다 . 이에 따라 중국 독자들이 즐기는한국 소설들이 무엇일지 궁금하다.

100만부 베스트셀러 《아몬드(杏仁)》

중국에서 유명한 한국 소설은 첫번째로 《아몬드》이다 . 《아몬드》는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유명해진 책으로 중국에서 한국어를 배울 때 추천하는 책이다 . 《아몬드》는 한국에서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아마존에서 베스트북으로 선정되고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문학을 널리 알린 소설이다 .

《아몬드》는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가 선천적으로 작게 태여나 감정을 느낄 수 없으나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변화하는 주인공 선윤재의성장기 내용을 다루고 있다. 뇌의 측두엽 내측에 있는 신경핵의 집합체인편도체의 모양이 아몬드를 닮아 아몬드라고 불린다. 제목은 감정을 담당하는 뇌 기능 편도체의 신체적인 부위를 뜻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공감능력을 비유했다 .

《아몬드》는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신선하고 흥미롭다는 평을받고 있으며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어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힐링소설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 (不便的便利店)》

로숙인 출신 편의점 직원이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불편한 편의점》은 김호연작가의 장편소설이며 루적 4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2021 올해의책으로 선정되는 등 전 서점에서 종합베스트 1위에 올랐다 . 또한 중국에서는 2021년 중국 최대의 온라인서점인 당당왕(当当网)에서 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했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문학잡지인 《인민문학》(人民文学)에도 소개됐다 .

서울역에서 로숙자 생활을 하던주인공 ‘독고’가 편의점 사장 ‘염녀사’의 도움으로 편의점에서 일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독고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주변사람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주고 자신도 조금씩 변화하며 성장한다 .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이야기가 펼쳐지며 이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령감을 주며 관계를 맺고소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불편한편의점에서 삶은 관계이자 소통이며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불편한 편의점》 역시 중국과 한국에서 비슷한 반응을 보여준다. 소설은 현대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 속에서작은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독자들에게위로와 감동을 주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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