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에 들어와서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새 품종 도입과새 기술 , 전간관리 강화 등 일련의 조치로 벼 생산량과 품질제고에 나서고 있다 .

도문시 , 룡정시 , 화룡시, 훈춘시 등 4개 시에서는 9호의신형 농업경영주체를 선정하여 170헥타르의 벼재배시범기지를 건설하였다 . 당지 농업부문에서는 26개의 주요 벼품종을 선전 , 보급하고 재배 과정에서 벼짚을 분쇄하여 논에 다시 내고 랭해를 방지하며 질소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린비료를 증가하며 토양 성분을 측정하여 그에 알맞는 비료를 사용하는 비률이 100%에 달하도록 하였다 .

4호의 경영주체를 지정하여전 성 벼재배 고산출 경연에 참가하도록 하였는데 헥타르당수확량이 2만 1,371근에 달해길림성 동부지역에서 ‘연변팀’이 3등을 하였다 . 농약과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면서 증산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과학적으로 시비하도록 지도하였으며13개의 통일관리용합시범구를건립하였다 .

료해한 데 따르면 2023년 연변의 벼 재배면적은 50.16만무에 달했으며 그중 록색유기벼재배면적은 16.5만무 , 벼 생산량은 23만톤이였다 . 록색유기입쌀 인증 기업은 56호로 집계됐다 .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