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오후 3시 30분 , 장춘아태팀(이하 ‘장춘팀’)은 장춘체육중심경기장(남령체육장)에서 펼쳐진 2024 시즌 중국 슈퍼리그 제3라운드 천진진문호팀(이하 ‘천진팀’)과의 시즌 첫 홈장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
2024년은 ‘남령’이 건설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며 장춘팀이 이곳에서 출전하는 제17번째 시즌이기도 하다 . 이곳에서 16시즌 동안177경기를 치렀고 그중 103경기에서 승리했다 .
경기 시작에 앞서 장춘아태축구구락부 총경리 증조봉은 ‘남령,30’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2024시즌 장춘아태팀 경기복을 장춘체육중심 주임 왕우강에게 증정했다 .
추운 날씨에도 1만 5,000명 넘는 장춘 축구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 팬들의 환호 속에서 경기가 시작되였다 .
전반전에 장춘팀은 일정한 우세를 점하는 듯했으며 몇번의 슈팅도 꽤 위협적이였다 . 43분경 ,천진팀의 슈코리치가 금지구역에서 넘어지자 주심은 과감하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 천진팀 용병꼼파뇨가 안정적으로 페널티킥을성공시키면서 천진팀은 1대0으로 앞섰다 .
후반전에 들어 장춘팀은 반격에나섰다. 60분경 , 꼴문대를 때리는등 수차례의 위협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아쉽게도 동점꼴의 기회를 놓쳤다 .
한편 팀내 조선족 선수인 원민성이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장춘팀은 오는 4월 5일 15시30분에 계속하여 홈장에서 상해신화팀과 제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
/ 오건 류향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