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청명 련휴 기간 연변은 연인원103.62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며 지난해 대비 136.76% 증가한 수준을 기록 , 국내 관광수입은 5.9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66.79% 증가했다.
올 청명은 특히 귀성 방문 려행, 도시 근교 려행 , 단거리 려행 , 농촌 려행 등이 크게 증가하며 봄맞이 려행열풍을 이끌어냈다 .
씨트립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올 청명 련휴 기간 연변 려행 예약량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해 전체 려행주문수는 355.53%, 려행 주문 금액은283.09% 증가했다 . 그중 호텔 예약은 전년 대비 391.49%, 항공권 예약은100%, 현지 휴가상품 예약은 66.67%증가했다 .
련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문객 현황을 살펴보면 주로 북경 , 천진, 료녕 ,흑룡강과 성내의 자가용 관광객이 크게 늘었는데 이들 대부분이 연길공룡문화풍경구 , 돈화륙정산문화풍경구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 , 룡정비암산문화풍경구 , 량전백세풍경구를찾았다 .
연변지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실시된 표본조사 결과 연인수로 총 40여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왔고 0.08억원의 관광수입을 창출했으며 전 주 주요호텔을 대상으로 실시된 표본조사 결과 객실 평균 점유률이 79%에 달했다.
그중 돈화륙정산문화풍경구는 연인원 3.12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134.4만원의 관광수입을, 훈춘방천풍경구는 연인원 3.31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수입 94.57만원을 ,룡정비암산문화풍경구는 연인원 6.48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19.34만원의 관광수입을 , 모아산공룡문화풍경구는 연인원 26.3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559.77만원의 관광업수입을 ,룡정 비암산온천호텔은 연인원 0.93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45.4만원의 관광업수입을 , 도문일광산풍경구(입장권 무료)는 연인원 2.15만명의 관광객을 , 도문통상구풍경구는 연인원 1.5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15.5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
련휴 기간 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주 및 각 현 , 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온라인 홍보 강화 , 려행사와의 협력, 문화행사 개최 , 숙박시설 확충 및품질 개선 , 려행 정보 제공 , 안전시설점검 및 보완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주요 관광지에서 출시한 다양한 할인 정책과 숙박료 할인 등을통해 련휴 기간 관광객 유치에 나서면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