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5版:법제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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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백신 예약’ 사기극 조심하세요!

HPV 백신은 주요하게 자궁경부암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량이 많아 단기적으로 공급이 부족하기에 예약 접종이 필요하다 . 이에 일부 범죄자들은 예약 경로를찾는 사람들을 노려 트로이목마 프로그람과 예약 문자를 통해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

강소 양주의 시만 오녀사는 모 백신 대리예약 플래트홈의 문자를 받았다. 전에 이 플래트홈에서 백신 접종을 에약한 적이 있기에 그는 의심하지 않았다 .

오녀사는 당시 다른 경로를 통해접종을 완료했지만 원래 이 백신이늘 부족되고 예약이 어려운 터라 이명액을 녀동생에게 양보하려 했다 . 오녀사의 동생은 문자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 이른바 백신 대리예약 플래트홈에 로그인했다 . 그녀는 고객쎈터 일군과 예약 접종 절차를 상의하고 개인정보 기입을 완료했다 . 그후 상대방은 개인 은행계좌번호를보내와 5,800원을 지불하면 성공적으로 명액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

오녀사의 동생은 요구에 따라 인츰 돈을 지불했지만 이상하게도 “기입한 정보 오유로 결제가 무효로 되였다.”는 회답을 받았다 . 이에 그녀는 의심이 들어 계좌이체를 계속하지 않았다. 해당 예약 플래트홈의 공식 문의전화를 검색해 련락한 결과 “해당 플래트홈은 인터넷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며 고객에게 개인 은행계좌로 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지도 않는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 그제서야 오녀사와 그의 동생은 로그인한 것이 가짜 인터넷사이트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신고했다.

사건담당자의 조사 결과 이 함정뒤에는 량모 , 왕모를 선두로 한 사기집단이 숨어있었다 . 이들은 시장 상황을 충분히 파악한 후 함께 돈을 모아 인터넷 블랙그레이산업 플래트홈에서 트로이목마 프로그람을 구매하고 량모가 공식 예약사이트 고객써비스쎈터로 트로이목마 프로그람을 발송했다.

사건담당자에 따르면 량모와 왕모가 문자플래트홈을 통해 피해자에게 예약된 사기문자를 보내 피해자가 사기문자에 있는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이어서 그들이 고용한 공범들이 플래트홈 고객써비스쎈터 인원으로 사칭해 가격 조정 , 재주문 혜택 , 결제 오유시 재지불 등 수법으로 피하자들이여러차례 돈을 이체하도록 유도했다 .

2023년 12월 , 량모와 왕모는 사기죄와 공민개인정보침해죄로 각각유기징역 12년 , 유기징역 11년 9개월에 부동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 이외 고객써비스쎈터 인원으로사칭하고 은행카드를 제공해 ‘돈세탁’을 벌인 여러명의 공범들도 재판을 받았다 .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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