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경제 上一版 下一版  
下一篇

매하구, 다양한 조치로 대졸생 취업창업 촉진

매하구시는 대학졸업생들에게 더욱 많은 취업 기회를 확실하게 제공하고 전력을 다해 취업을 안정시켜 대학졸업생 인재들을 매하구에 정착하고 매하구에 뿌리내리고 매하구를 건설하도록 끌어들이고 있다.

“저는 졸업후 고향에서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취업봉사일군들은 아주 열정적으로 취직자들의 전공 특장과 구직 의향에 따라 많은 일자리를 추천했습니다. 저는 현재 광명가두 전도사회구역의 일군으로 되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여서 매우 행복합니다.” 산서사범대학을 졸업한 정호영은 기뻐하며 말했다.

매하구에는 정호영처럼 취업 봉사를 통해 취직한 대학졸업생들이 많다.

이런 구직이야기의 배후에서는 매하구시 취업 봉사의 온도가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더 많은 대학졸업생을 길림성에 남겨 취업하고 창업하도록 하는 것은 길림 전면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필연적인 요구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2024년 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는 관건기를 단단히 틀어쥐고 조기계획, 조기배치, 조기행동을 견지하여 취업 경로를 한층 더 넓혀야 한다. 미취업 대학졸업생 지원 행동을 적극 전개하고 주동적으로 ‘보모식’ 집중 지원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매하구에서 취업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매하구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장위 국장이 말했다.

디지털화 플래트홈이 다리를 놓아 집중봉사가 끊기지 않는다. 매하구시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미취업 구직등기 애플릿에 의탁하여 길림성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떠난 미취업 대학졸업생 실명 등기 시스템, ‘96885’ 길인 온라인 플래트홈에서 현재까지 미취업 상태인 대학졸업생들을 추출하여 대학졸업생 인재정보 뱅크를 구축하고 1 대 1 ‘전문인력 봉사, 지속 추적’ 모식에 따라 전화 답방, 위챗 교류 등 경로로 미취업 대학졸업생들과 련계하여 대학졸업생에게 취업 일터를 정확하게 추천하는 ‘온난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빅데이터 대조를 통해 ‘인재가 일자리 찾기’에서 ‘일자리가 인재 찾기’의 전환을 실현했다.

밀집 초빙으로 일터를 보내주고 취업 구조에 경로가 생겼다. 매하구시는 졸업생들의 취업 경로를 넓히고 일터 공급을 늘이는 데 주력하여 각종 기업, 특히 ‘4+3’ 주도산업과의 련결상황을 다그쳤다. 온라인에서는 매하구발표, 매하구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위챗 공식계정 등 플래트홈을 매개로 기업 일터 고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표하여 구직자들에게 취업 참고를 제공했다.

오프라인에서는 길림사환제약유한회사, 매하구천보병원 등 5개 량질 기업을 조직하여 길림농업대학, 강미직업기술학원 등 6개 대학교에 가서 ‘길림’ 인재 집결, ‘매하구에 남기’ 교정특별초빙회, ‘2024 대중도시 련합초빙’ 대학졸업생 계렬 전문초빙활동에 참가하였는데 지금까지 이미 6차례의 초빙활동을 전개하고 ‘인사국장 생방송 일터 안내’ 생방송을 2차례 조직했는데 182개 기업에서 867개의 일터를 제공, 415명이 초보적으로 취업 의향을 달성했다.

매하구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또 미취업 대학졸업생들에게 직업계획, 직업체험, 구직기교 등 목적성 직업지도를 제공하고 견학좌담교류, 직무수행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직장 적응력을 증강시켰다. 플래트홈 경제, 디지털 경제 종사 기회를 발굴하고 교육의료, 농업기술, 신에너지 화학공업 등 인재 부족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증설하며 고용단위들을 동원하여 졸업생에 적합한 관리, 기술 일터를 증설하고 사회조직에서 더 많은 취업 견습기지와 견습일터를 개척하며 미취업 대학졸업생중 취업애로자들에 대해 결연지원을 전개하고 일터정보를 우선 추천하며 취업견습과 직업강습에 참가하도록 우선 조직함으로써 자신의 노력을 통해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매하구시인력사회보장국은 취업 촉진 관련 조치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매하구에 와서 취업, 창업하는 대학졸업생들에게 끊임없이 정밀화 써비스를 제공하고 정책과 써비스의 병행으로 그들의 행복감, 귀속감, 획득감을 제고하며 더 큰 강도와 더 빠른 속도로 취업을 촉진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조기 취업, 좋은 취업을 추진하게 된다.

/ 유경봉기자 / 사진 왕요휘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