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부 군체가 직면한 취업 압력에 비추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사장 진용가는 23일 안정적인 취업 확장, 취업경로 확대, 중점군체 지원, 정밀써비스 강화 등 4가지 방면의 조치를 통해 취업 안정과 발전을 촉진하고 년간 취업 목표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당일 개최한 1분기 기자회견에서 진용가는 1월부터 3월까지 총 303만명의 도시 신규 취업을 실현해 동기 대비 6만명이 증가했는바 량호한 시작을 실현하고 총체적 안정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경제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취업 사업을 잘하는 데 많은 유리한 조건들이 나타났다.” 진용가는 이와 동시에 취업 총량의 압력과 구조적 모순이 여전히 두드러지고 일부 로동자의 어려움이 여전히 비교적 많은바 취업을 안정시키려면 간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취업 안정 및 확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실업 및 산재보험률 하락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일자리 안정을 위한 특별대출, 취업보조금 등 정책을 락착하여 민영경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등 각종 경영주체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보조금 신속처리’를 힘써 추진해 일터 안정 효능을 충분히 방출하게 된다.
동시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취업 경로 확대, 선진제조업 취업 촉진 조치 시행, 디지털경제, 은행경제 등 새로운 취업 성장점 육성 가속화, 고품질 취업 창출, 핵심군체에 대한 100만 고용 및 실습 모집계획 시행, 취업난 청년 특별지원 조치 시행, 이주로동자 고용 지원 강화, 로무협력기제 개선 등에도 주력한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