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고품질인삼·활력연변’을 주제로 한 2024년 제1회 연변농업문화관광상품시장이 연변풍성인삼거래시장에서 열렸다.
연변풍성인삼거래시장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주농업농촌국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변의 문화관광 열기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색농업을 발전시키며 농촌문화관광 통합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연변의 특색산업 브랜드를 홍보하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소비를 확대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색제품 전시 및 판매,인삼 천인연, 문예공연, 온오프라인 퀴즈 등이 포함되였다. 전시에는 총56개 기업이 참가하여 인삼, 목이버섯, 꿀, 쌀 등 특색 지방 제품과 김치, 고추장 등 민속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시장 동쪽에서는 장백산인삼과 연변소고기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여 전문 료리사가 현장에서 영양가 있는 맛있는 인삼소고기수프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무료로 진정한 연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연변무용단, 연길시문화관, 회룡시문화관, 진달래송예술단 등의 전문배우들이 공연을 펼쳤다.
주최측은 또한 왕훙을 초청하여 현장에서 틱톡 등 플래트홈으로 전국 시청자들에게 퀴즈를 내 온오프라인 상호작용으로 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