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 기간 길림성 문화관광시장의 열기가 지속적으로 치솟았다.
전 성적으로 접대한 국내 관광객은 1,836만 3,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7% 증가했다.국내 관광수입은 174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60.3% 늘어났다. 성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률은 35.6% 로 지난해 ‘5.1’절 련휴 기간에 비해 17% 제고되였다.
연인원 561만 8,900명-중점관광지 인산인해
련휴 기간 전 성 5A, 4A급 중점관광지들에서는 연인수로 561만 8,9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동기대비 73% 늘어나고 관광수입은 3억 4,9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79% 증가되였다.
장백산관광지의 관광객 접대,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221% 증가했다. 챠간호관광지의 관광객 접대량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장춘 정월담관광지의 관광객 접대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춘동식물원에서 접대한 관광객과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104%, 168% 증가되였다. 길림성 북산풍경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동기대비 285% 증가되였다. 연길 모아산(공룡)문화관광지의 관광객 접대 인수는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만과송화호휴양지에서 접대한 관광객과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334%, 229% 증가되였다. 북대호휴양지에서 접대한 관광객과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261%, 115% 증가되였다. 장백산 화미명승지휴양지의 관광객 접대, 영업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63% 증가했다. 고구려문물고적관광지의 관광객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륙정산문화관광구의 관광객은 동기 대비 35% 증가되였다. 장춘위만황궁박물원의 관광객은 동기 대비 33% 증가되였다.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의 관광객과 영업수입은 동기 대비 각각 28%, 29% 증가되였다.
증가폭 602% -문화관광거리 인기몰이
중국이동 오동 빅데이터의 전국 3,800여개 상권에 대한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길림성의 ‘쇼핑열기’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장춘시 상권의 일평균 인파는 602% 증가해 전국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장춘 홍기가 상권의 인파는 연인수로 약 83만명에 달했고 2억 4,900만원의 소비를 이끌었다. 계림로 상권의 관광객 류동량은 약 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소비액은 2,000만원을 넘겨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다.길림시 하남가 야시장은 5월 1일에 장식후 새롭게 개장했는데 일평균 관광객이 12만명을 초과해 동기 대비 50%를 초과했다.매하구 동북불야성은 룡의 해 원소와 결부하여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는데 일평균 관광객이 연인수로 19만명을 초과해 동기 대비 73% 증가되였다. 연변대학 왕훙탄막벽의 일평균 관광객은 약 6만5,000명이였다.통화 룡흥리 문화관광거리는 제1회 ‘룡흥리음악제’를 개최하면서 연인수로 근 50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다.사평 인흥리 문화관광거리는 테마조명쇼를 새롭게 선보였는데 일평균 관광객수가 9만명에 달했다.장백산 이도백하진은 연인수로 14만 4,100명의 관광객을 접대, 동기 대비 101% 증가되였다.
연인원 80만 4,100명 -‘박물관관광’ 새로운 조류로
‘5.1’절 련휴 기간에 전 성적으로 66개 박물관들이 개방 시간을 연장했는데 그중 17개는 18시 이후까지 개방 시간을 연장했다. 전 성 각지 박물관들에서는 련휴 기간에 167회의 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연인수로 80만 4,100명의 관중을 접대, 동기 대비 15% 증가되였다. 길림성박물원은 력대 달소재 회화작품전을 새로 출범시켜 연인수로 6만 500명의 관중을 접대했다.길림시박물관은 연인수로 3만 4,000명의 관중을 접대,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길림시 문묘박물관은 연인수로 2만 9,100명의 관중을 접대, 동기 대비 603% 증가되였다.사평전역기념관은 연인수로 2만 4,900명의 관중을 접대했다. 련휴 기간 전 성 도서관들에서는 연인수로 16만 4,600명의 독자들을 접대하였는데 그중 길림성도서관은 연인수로 3만 900명의 독자를 접대하였다.전 성 각급 문화관 (역)들에서는 523차례의 대중문화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연인수로 251만 3,000명이 참여하였다.
문화관광장소에서 상업거리에 이르기까지, 주변관광에서 먼거리관광에 이르기까지··· 올해 ‘5.1’절 련휴기간 길림성에서는 도합 260여개의 문화관광 행사를 기획, 개최하고 192차례의 문예공연을 펼쳤으며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장면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오며 길림성 문화관광의 소비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방출시켰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