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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가동

4월 26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길시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주독서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에서 개최되면서 2024년 연변 전민열독활동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가동식에서 연변 2023년도 ‘우수열독보급인’과 ‘우수열독보급대상’을 표창하고 ‘제18회 연변독서절 및 판권선전주간활동’ 창의서를 랑독했다.

지난 한해 동안 연변에서는 전민독서를 전개할 데 관한 중앙과 길림성당위의 전략적 포치를 참답게 실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열독장기효과 기제 건설, 전민열독 브랜드 건설, 량질 열독 내용 추천소개, 소년아동 열독 촉진, 열독 기초시설 향상, 열독매체 선전보급 등 행동들을 둘러싸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온 · 오프라인 전민독서활동들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전사회에 량호한 독서 기풍을 형성하였다. 이번 활동은 전민독서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서향연변’ 건설 성과를 공고히 하며 ‘책을 많이 읽고 좋은 책을 읽고 책을 잘 읽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힘써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다.

이날은 24번째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로 저작권 홍보 주간 계렬 선전활동도 동시에 가동되였다.

가동식 현장에는 연변문화시장이 설치되여 3일간의 무형문화유산, 문화창의와 판권 작품 전시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작품 판권 등록에 관한 대중의 자문을 접수했다. 선전활동에서는 시민들이 판권을 엄격히 보호하고 합리하게 운용하도록 인도하고 불법유해 출판물과 정보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성년자를 교육, 인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량호한 사회문화환경을 조성했다.

/연변주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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