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이 경기에 참가한다.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 출전 려정의 시작을 뗀다.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는 전국 아마츄어 축구의 최고 수준 경기이다. 2024년 대회는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나뉘여 열린다. 그중 예선단계에서 우승한 팀은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한다. 결승단계는 대구역전과 결승전으로 나뉜다. 대구역전은 전국적으로 8개 경기구를 두었는데 추첨 결과에 따라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는 료녕성 영구경기구의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현재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는 이미 팀 구성을 완료했다. 감독진 7명, 선수가 29명인데 지금 한창 긴장한 준비 훈련을 하고 있다.
만약 영구경기구의 상위 2위 안에 들면 전국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전국 결승전은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되는데 전국 16개 팀이 참가한다.
총결승전 상위 4개 팀은 2025 시즌 중국 을급리그 참가 자격을 얻는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