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5월 2일부터 3일까지 국가체육총국 력기레슬링유도운동관리쎈터와 중국유술운동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전국유술 U시리즈선수권대회(아미산역)가 사천성 락산시에서 개최되였는데 전국 36개 팀,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연길시유술협회 선수 7명을 선발하여 시합에 참가시켰다. 치렬한 접전 끝에 연변대표팀은 1금 2은 1동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연변대표팀의 박수지는 U-12 녀자 갑조 -48키로그람급에서 금메달을, 길준혁과 정연수는 각각 U-12 남자 갑조 +54키로그람급, U-9 녀자 을조 -40키로그람급에서 은메달을, 리상훈은 U-12 남자 을조 -42키로그람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길유술협회는 또 체육도덕기풍상을 수상했다.
/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