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장춘에서 조선 주재 중국대사 왕아군 일행을 회견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왕아군 일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조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얼마전,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가 확정한 ‘중조 친선의 해’ 계렬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는데 이는 우리가 대 조선 교류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중조 전통친선을 지속적으로 증진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우리는 습근평 외교사상을 충실히 실천하고 중앙대외판공실, 중앙련락부, 외교부의 사업 지도하에 북향 개방의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시아 지역협력의 중심중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조 친선의 해’ 계렬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참여하며 조선과의 지방 래왕을 끊임없이 강화할 것이다. 대 조선 경제무역협력과 인문교류가 날로 심화되도록 촉진하고 중조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엮는 데 길림의 힘을 기여하며 실제 행동으로 당과 국가의 외교대국을 위해 봉사할 것이다.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이 길림성의 대 조선 교류협력 전개를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우리들에게 다리를 놓아주고 련결사업을 잘하도록 도와주며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조 전통친선협력 관계를 잘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잘 발전시키는 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왕아군은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의 사업에 대한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의 대 조선 교류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은 습근평 외교사상을 인도로 중앙외사사업회의 정신과 당중앙의 대 조선 사업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고 길림성이 조선 지방과의 교류왕래와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길림성에서 ‘중조 친선의 해’ 계렬활동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친선을 증진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으로 삼고 적극 협력하고 주동적으로 참여하여 중조 전통친선협력 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매진하도록 조력하기 바란다.
리위, 리국강이 회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