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펼쳐졌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개막식에서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축사를 하고 중국출판그룹 총경리 상발,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류금파, 성정협 부주석 오정평 및 중공중앙 선전부 관련 책임 동지들이 참석했다.
오해영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상문화선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새시대 문화건설을 둘러싸고 일련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관점, 새로운 론단을 제기함으로써 우리가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는 데 강대한 사상무기와 과학행동지침을 제공했다. 우리 성은 습근평 문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시찰과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는 이 선차적인 정치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문화강성 건설과 서향사회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며 주제도서로 주류가치를 고양하고 정품과 가작으로 열독 기풍을 선도할 것이다. 중국이야기를 잘하고 길림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도서교역박람회를 다원화하여 구축하고 더욱 많은 량질 도서들이 천가만호에 들어가도록 끊임없이 추진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더욱 많은 문화 발전 성과를 향유하도록 함으로써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에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도서교역박람회는 주전시장에 12개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성내 12개 시, 현의 신화서점에 분전시장을 설치함과 아울러 16개 온라인 분전시장을 개설함으로써 온 · 오프라인이 상호 융합되는 열독문화 플래트홈을 전면적으로 구축했다. 도합 600여개 참가단위가 40여만종의 출판물을 전시회에 내놓았고 최근 몇년간 출판발행 등 사업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21차례의 중점활동을 알심 들여 준비하고 개막식에서 5가지 활동을 중점적으로 발포, 가동했으며 도서 기증, 혜민도서구매카드, 혜민도서구매권 발급식도 가졌다. 도서교역박람회 기간에 신간 발표, 명가 인터뷰, 전문가 포럼, 연구체험, 무형문화유산 전시, 문예공연 등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109개의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동북지역의 ‘문화명함’을 한층 더 빛내고 광범한 독자들에게 정채로운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19일 오전 10시까지 이번 도서교역박람회의 온라인, 오프라인 방문자수는 연인원 390만명에 달했고 총 판매액은 2.15억원, 관내부속교역회(馆配交易会)에서 선택한 판매액은 1.75억원에 달했다. 길림성문화산업투자유치대회에서 45개의 프로젝트 계약을 달성했는바 총 투자는 64.9억원에 달했고 57.9억원의 성외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도서교역박람회에서 량효성, 진언, 리이, 동서, 축용 등 유명 작가들이 독자들과 함께 문학 발전의 새로운 장을 공론했고 장춘영화촬영소악단, ‘설병후(雪饼猴)’ 등 인기 연예인들이 정성을 다해 성원했다. 또한 《길림전서》 편찬문화전승프로젝트 가동식, 디지털출판포럼, 명가문학포럼 등 130여차례 업체 행사를 개최했는바 그중 ‘도서교역박람회의 하루’ 등 4개 분야 연구활동에 참가한 인원수는 2만명을 넘었다. 각 전시장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일련의 도서 우대 혜택 활동을 전개했으며 성과 시 정부에서 우대 도서 구매카드와 상품권 500만원을 발급했다. 북방울람공익기금회는 성내 학교 도서관들과 500만원의 도서 기증 의향을 달성했다.
도서교역박람회 현장에서 ‘2024년도 길림성 제일 아름다운 서점’ 선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매하구시신화서점, 화전시 신화가 박열서원, 길림성신화서점 농안현점, 길열7사(吉阅七舍), 길운헌문화종합체, 언기우·장투어1958점(言几又·长拖1958店) 등 13개 서점이 입선되였으며 그중 3개 서점은 선후로 전국 년도 제일 아름다운 서점에 입선되였다.
페막식에서 ‘나와 책의 이야기’ 웅변대회, 도서교역박람회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도 열렸다. 웅변대회는 소학팀, 중학팀, 대학팀, 사회팀 등 4개 조별로 나누어 1등상 6명, 2등상 9명, 3등상 11명을 선정했다. 장춘사범대학이 ‘우수조직단위’ 영예를 따내고 관련 조직과 개인들이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우수자원봉사조직’과 ‘우수자원봉사자’ 영예를 획득하였다.
/유경봉 오건 류향휘 손맹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