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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장백산》 출판권 수출 계약식 장춘서

5월 18일,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길림과학기술출판사의 출판발행으로 된 새 도서 《아름다운 장백산(大美长白山)》의 로어판, 이딸리아어판, 영어판 출판권 수출 계약식이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있었다.

《아름다운 장백산》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을 조직해 편찬한 도서이다. 책은 수려한 장백산 천지, 웅장한 고산협곡, 호방하게 쏟아져내리는 폭포수, 광활한 삼림 식물피복, 조화롭게 공생하는 동식물 등의 아름다움들을 생동하게 그려내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장백산 생태계통의 넘쳐흐르는 생기를 펼쳐보였으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리념을 전달하고 있다.

“올 3월 28일, 장백산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됨으로써 우리 성에 세계지질공원이 없던 공백을 메웠다. 장백산의 이야기를 더 잘 엮기 위해 우리는 길림과학기술출판사와 합작해 《아름다운 장백산》을 펴내게 되였다. 책은 장백산 자연풍경에 대해 정채로운 기록을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장백산의 독특한 지질구조에 대해 깊이 해독했다.” 중공장백산사업위원회 부서기 리지굉은 이렇게 말하면서 “오늘 로씨야, 이딸리아, 미국에 이 책의 출판권을 수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독자들이 장백산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더욱 깊이 료해하고 장백산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도록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장백산의 생태자원, 문화관광자원이 세계에로 더 잘 나아가도록 다그쳐 추동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장백산은 자원이 풍부한 자연보물고일 뿐만 아니라 내용이 풍부한 문화보물고이기도 하다. 우리는 지방의 과학기술출판사로서 길림의 우량한 생태 형상을 전시하고 길림 특색 문화를 진흥시킬 사명과 임무를 짊어지고 있다.” 길림과학기술출판사 사장 원하는 이렇게 말하며 “《아름다운 장백산》은 우리 출판사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내놓은 한부의 중요한 작품이다. 이번 출판권 다국어종 수출로 더욱 많은 독자들이 길림 장백산의 독특한 매력을 료해하고 흔상할 수 있도록 하고 더욱 많은 국제 출판계 동업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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