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가의료보험국에 따르면 일전 길림성은 의료보험 개인계좌 성내 타지역 가족공제를 실현했다.
의료보험 개인계좌 가족공제란 보험가입자가 종업원의료보험에 가입한 후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 가족공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통해 개인계좌를 이미 보험에 가입한 부모, 배우자, 자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례를 들면 규정에 부합되는 의약비용중의 개인 지불 부분을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목전 공제인과 피공제인이 동일한 기본의료보험 총괄구(일반적으로 동일한 지구급시)에 있을 경우 공제를 실현할 수 있다. 성내 타지역 공제일 경우 공제인과 피공제인이 동일한 성에서 보험에 가입했으나 동일한 총괄구에 있지 않아도 가족공제를 실현할 수 있다.
국가의료보험국의 소개에 따르면 의료보험 개인계좌 가족공제는 두가지 전제를 만족시켜야 하는데 첫째, 보험에 가입한 부모, 배우자와 자녀가 기본의료보험(종업원의료보험과 주민의료보험 포함)에 가입한 것이고 둘째는 보험가입자가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 ‘가족공제’를 처리한 것이다.
보험가입자는 국가의료보험봉사플래트홈 APP 지방전문구역, 현지 의료보험부문 위챗 공식계정, 공식사이트 등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 가족공제’ 기능구역에서 온라인 처리를 실현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경로는 각 총괄구 의료보험부문에서 사회에 공개하는 동시에 오프라인 의료보험대청에서도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연변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