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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빈 “승리로 홈장의 명예와 존엄 지키겠다”

25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강서려산팀과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 홈장 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강팀 운남옥곤팀에 1:5로 참패한 연변룡정팀은 현재 순위 최하위에 놓인 강서려산팀을 상대로 홈장에서의 승리를 윽벼르고 있다.

24일 오전에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과 리세빈선수가 참가하였다.

리세빈선수는 “지난 원정경기에서 큰 점수 차이로 패했지만 우리 팀은 한주간의 조정을 거쳤고 이번 경기에서 꼭 3점을 쟁취하겠다. 승리로 홈장의 명예와 존엄을 지키고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길 감독은 “이번 주에 강서팀에 대비해 훈련을 아주 충분하게 잘했기에 래일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표했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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