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 주최하고 성상무청, 성발전개혁위원회, 성문화관광청, 성체육국에서 주관한 2024년 길림성 여름철 소비 시즌 및 ‘야간경제를 조명하여 소비에 활력 더하기’ 시리즈 행사가 개막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며 ‘여름철 소비 시즌’과 ‘야간경제 조명’ 2대 주제에 초점을 맞춰 야간소비, 문화전승, 스포츠헬스, 대종소비, 생활써비스, 소비집결 등 6개 부문을 계획하고 4대 월간 소비 주제를 만들 예정이다. 행사에는 ‘야간경제를 조명하여 소비에 활력 더하기’ 가동식, ‘길림 제1회 랜드마크 미식 찾기 인터넷 선정 행사’, ‘길림성 제2차 야간소비집결구 선정’, ‘2024 길림성 맥주피서미식축제’ 등 4개 시리즈 중점 내용들이 포함된다. 이 기간, 각종 소비쿠폰도 발급하며 ‘날마다 판촉하고 주일마다 축제가 있으며 달마다 활동이 있는’ 소비 분위기를 전면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전 성의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소비성연을 제공하게 된다.
성상무청 류통업발전처 처장 조천명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전면적으로 소비 시공간을 확대하고 전방위적으로 소비 장면을 혁신하여 전 성의 다채로운 여름생활의 새로운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 성상무청은 관련 부문과 함께 각 지역과 협력하여 일련의 행사를 잘 조직하는 것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소비 체험을 제공하고 군중들에게 혜택을 주고 기업에 리로운 좋은 정책들을 실제에 락착시킬 타산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