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기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도시의 형상과 질서 보장 사업을 절실하게 잘하고 광범한 연길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질서 있는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관련 사업에 대해 조기 준비하고 조기 포치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명절 기간에 근무를 중단하지 않고 관리 표준을 낮추지 않으며 집법력을 줄이지 않고 순찰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사업 원칙을 견지하면서 도시관리사업을 착실하게 하여 량호한 도시 질서를 확보했다.
집법일군을 조직해 시내의 주요 간선도로, 골목, 공원, 광장 등 공공구역을 전면적으로 청소하고 도로 경영, 무단 건설 등 위법행위에 대해 정비 강도를 높였으며 번화가에 대해 전천후, 무중단 순찰을 실시했다.
연변대학 왕훙벽은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이번 정돈의 중점지였다. 기관과 기층대대로 구성된 순찰대오는 이른새벽부터 늦은 밤중까지 시종 일터를 고수하고 구역의 정결과 질서를 확보했다. 드론공연 현장에서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사전에 상세한 보안 방안을 작성하고 충분한 집법일군을 배치하여 현장의 질서를 유지하고 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관중들을 제때에 소통시켰다. 특히 활동 현장에서 수소풍선의 판매를 금지하여 공연활동의 순조로운 진행과 관중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단오 기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연인수로 300여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켜 40여곳의 류동 점포를 정리하고 10여건의 규정 위반 물품을 잠정 압류했다.
/ 오건기자
/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