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부항, 마사지 등 중의 치료법이 중국과 1만 8,000여키로메터 떨어진 브라질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질인들은 침구 치료를 받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브라질 부통령도 중의 리론과 침구에 대해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침구를 정통한 브라질 부통령’은 미니블로그(微博) 검색어에 오르기까지 했다.
브라질 부통령 알클민은 중국 방문 시 자신의 침구 기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브라질정부는 중의 치료법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 브라질 보건부가 중의 치료법을 공공의료체계에 포함시킴으로써 중의는 많은 브라질인들의 새로운 선택이 되고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