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유엔 주재 미국 부대표 로버트 우드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에 대해 표결할 때 재차 반대표를 던졌다.
안보리는 이날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즉각 조건없이 달성하고 억류된 모든 사람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10개 비상임리사국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을 표결에 부쳤다. 안보리 15개 회원국중 14개가 찬성표를 던지고 상임리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결의안 초안이 통과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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