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20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번째 외적선수 온동 음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온동 음바(1993년 8월 7일 출생)는 프랑스 국적의 측면 공격수이며 속도와 진공 능력이 뛰여나다. 그는 선후로 라뜨비야 빈츠피어스구단, 끼쁘로스 에르미스축구구단, 몬떼네그로 마라도트및발모르나축구구단, 말따 햄렌스파르타축구구단 등 구단에서 활약하다가 이번에 연변룡정팀에 둥지를 틀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공고에서 온동 음바의 가입을 환영한다고 표하면서 그가 팀에 새로운 에너지와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동 음바도 “연변룡정팀에 가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잠재력과 열정으로 충만된 팀이다.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여 축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기를 선사하고 팀을 위해 더욱 많은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2024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끝난 후 용병인 이보, 로난, 아볼레다가 선후하여 팀을 떠났다.
그리고 새 시즌을 맞아 도밍구스, 포브스의 합류에 이어 온동 음바까지 영입되면서 올 시즌 연변룡정팀의 3명 외적 선수가 모두 확정되였다. 따라서 3명의 외적 선수로 구성된 신진 공격라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