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최근 2년간 발전을 보면 ‘크다’와 ‘많다’의 특징이 선명하다. 빅모델의 매개변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문자, 사진, 영상 등 면의 다중모드 능력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2025년에는 AI가 또 어떻게 진화할가?
세계 발전 추세로 볼 때 AI는 더 강한 추리 능력을 가지게 되고 여러 형태의 지능체가 더 보급될 것이다. ‘규모법칙’도 시련을 겪는 등 보다 많은 도전이 나타나게 될 전망이다.
빅모델의 응용, 추리 능력 보강
2024년, 여러 회사의 빅모델은 더는 간단한 매개변수 규모 경쟁이 아니였다. 문자, 사진, 영상 등 부동한 능력을 겸비한 다중모드를 중요 출발점으로 삼았다.
AI의 론리적 추리 능력이 제고되고 있다. 미국 메타회사에서 최근 전통적인 빅언어모델과 다른 빅개념모델을 출시했다. 이런 고급 추리 능력을 갖춘 모델들은 과학연구에서의 잠재력이 거대하다. 업계에서는 AI가 2025년에 과학기술 돌파를 가속화하고 지속가능 재료, 약물 발견과 인류 건강 등 면에서 새로운 능력을 펼칠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능체 보급 확대, 구신지능 더 기대
지능체의 출현 빈도가 갈수록 높아진다. 지능체는 바로 AI기술을 사용해 스스로 환경을 감지하고 결책을 내리며 행동을 집행할 수 있는 지능 실체이다. 북경지보화장과학기술유한회사의 인공지능 전문가 류소는 만약 빅모델을 많은 지식을 배우고 아직 사회실천에 들어가지 못한 한 학생에 비유한다면 지능체는 마치 졸업생처럼 배운 것을 응용해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능체는 하나의 프로그람이라 할 수 있다. 2024년 11월말 지보 AI 개방일에 갓 출시된 지능체는 사용자를 대신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였다. 요구 사항만 말하면 마치 리해할 줄 알고 도울 줄 아는 조수처럼 인공 간섭이 없는 조건에서 여러 응용프로그람을 넘나들고 여러 절차를 거치는 진실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지능체가 2025년에 더 널리 보급되고 더 복잡한 임무를 처리함으로써 인류를 반복적이고 자질구레한 일련의 작업에서 해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편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능체는 또 물리 실체와 결부해 ‘구신지능’을 형성할 수 있다. 례를 들면 자률 운전 자동차, 구신지능 로보트 등이다.
‘규모법칙’ 시험대, 도전에 대응
빅모델의 지난 한 시기의 급속한 발전은 ‘규모법칙’에 부합된다. 즉 빅모델의 성능은 모델의 매개변수, 훈련 데이터량, 계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제고된다. 하지만 근자에 끊임없이 나타나는 징조에 따르면 훈련 데이터가 곧 소진되고 더 큰 규모의 훈련에 따른 에너지 소모와 원가 급증 등 요소로 인해 ‘규모법칙’이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AI의 쾌속적인 발전은 또 안전, 저작권, 륜리 등 면의 새로운 위험을 동반한다. 례를 들면 다중모드 기능의 확장은 허위 정보의 내용 형태를 더 다원화시켜 일반인들이 식별하기 어렵게 한다. 지능체의 자주성이 제고되면 그 목표가 인류의 의도와 일치하지 않거나 의외의 행위를 일으킬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정책법규, 기술표준, 업종자률 등 여러 면에서 AI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25년 국제사회는 인공지능행동 정상회의 등 여러가지 행사를 개최하고 AI 발전 전망과 규범을 함께 토론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