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8版:교육 上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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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학, ‘AI+’ 첨단혁신인재 양성 위해 본과생 모집 확대

지난 2일 청화대학에 따르면 이 학교는 본과생 학생 규모를 질서 있고도 적당하게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바 2025년에 150명의 본과생 학생모집 명액을 추가한다. 이와 동시에 본과통식서원(本科通识书院)을 신설하여 인공지능과 다학과 교차의 복합형 인재를 힘써 양성하고 혁신인재 자주적 양성 능력을 향상시켜 국가의 전략적 수요와 사회발전의 수요를 위해 봉사하게 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 학교의 신규 본과생은 새로 설립되는 서원에서 공부하게 된다.

인공지능이 사회와 빠르게 융합되면서 고등교육에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현재 청화대학은 인공지능 관련 전문인재 양성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여 국가의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강력한 인재 지지를 제공하게 되는데 이번 본과생 모집 확대와 새로운 서원 설립이 그 중요한 조치중 하나이다.

새로 설립되는 본과통식서원은 청화대학의 우수한 학과 자원을 모아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및 교수, 과학연구 혁신 가운데서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인공지능과 다학과간의 교차융합에 립각하여 인공지능이 교육 및 교수에 력량을 부여하는 모식을 힘써 탐색함으로써 두터운 인공지능 소양을 갖추고 인공지능 기술을 장악함과 동시에 뛰여난 혁신 능력을 구비한 복합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화대학은 인재양성체계 최적화, 교원대오 건설, 교수자원 배치 등 면에서 동시적으로 노력하여 이를 위한 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청화대학 교무처 관련 책임자는 현재 학교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이 교육에 부여하는 에너지 면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첫진으로 117개 시범수업, 147개 교수반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실천을 전개했으며 스마트 조교, 수업준비 보조, 스마트 채점 등 다양한 기능 장면을 개발한 동시에 학생들을 위해 인공지능 학습도우미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환경을 구축해주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학교는 현재 인공지능 부전공/자격증 항목을 건설중이며 청화대학 특색을 가진 38개 인공지능류 통식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더욱 잘 리해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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