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7시부터 국제축구련맹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3차전 중국팀과 오스트랄리아팀 경기의 입장권 판매가 여러 플래트홈을 통해 정식 시작됐는데 6만여장의 입장권이 15분 만에 모두 매진되였다.
이번 경기가 이토록 주목을 받는 원인은 비록 중국팀이 목전 C조에서 6위에 머물러있지만 2위 팀 오스트랄리아와 1점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항주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은 ‘큰 련꽃’으로 불린다. 다 함께 상서로운 ‘큰 련꽃’이 3월 25일 저녁에 력사를 창조하는 승리의 련꽃을 피우길 기대해보자.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