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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 36개 시공구역 생산 재개

얼음과 눈이 녹고 봄기운이 약동하고 있다. 최근 기자가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건설대상 현장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말까지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 로반공사와 교함공사는 루계로 각각 90%씩 완수하며 로면공사는 루계로 50%를 완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건설대상의 로선 총길이는 143.341키로메터로서 이통, 공주령과 농안 1개 시와 2개 현을 경유한다. 남쪽은 건설중에 있는 환선고속도로 동쪽구간인 쌍양―이통 구간과 련결되는바 건설후 장장고속도로와 교통 전환을 실현하게 된다. 북쪽은 건설중에 있는 환선고속도로 동쪽구간인 구태―농안 구간과 련결되는바 훈우고속도로와 교통 전환을 실현하게 된다.

길림성교통운수청, 길림성고속도로그룹유한회사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추동하에 현재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의 36개 시공구역이 조업을 재개했다. 여러 시공 구간의 시공 현장에서는 한창 로반에서 돌을 파고 돌을 메우고 자갈을 가공하고 교량의 철근을 가공하는 등 작업을 질서있게 전개하고 있다. 길림성고속도로건설투자유한회사의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 부지휘장 조의는 “현재 36개 시공 현장에 이미 844명 일군과 600대 설비가 진입하여 원거리로부터 토목 90만립방메터와 돌 78만립방메터를 조달운송했다.”고 말했다.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 02시공구역 현장에서는 기계가 굉음을 내며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광경이 펼쳐졌다. 굴착기의 긴 팔이 끊임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시공의 드높은 강도를 과시하고 있었다.

“우리 시공구역은 한창 로반의 흙과 돌 운수 시공을 하고 있다. 구간내의 약 240대 운수 차량이 대형 기계 15대에 배합하여 일군이 일을 멈추어도 설비는 멈추지 않는 24시간 작업 모식으로 일하고 있는데 일 운수량이 1만립방메터 가까이 된다.” 길림성고등급도로건설국 장춘 도시권 서환고속도로 대상 02시공구역 프로젝트경리 제생복은 “전체 건설 참여 일군들은 ‘시작이 바로 스퍼트’라는 긴박감으로 공사 기간을 다잡고 엄격히 통제하면서 2025년도 계획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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