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의 가장 아름다운 제12번째 선수로 불리우는 골수팬들이 올 시즌 첫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에 모였다.
경기에 앞서 연변팀 선수들은 일찌감치 현장을 찾아 원정 응원에 나선 쟝저후연변축구팬클럽의 100여명 회원들을 찾아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좋은 경기를 약속했지만 이날 연변팀은 경기 내용도 결과도 모두 내주고 말았다.
/쟝저후연변축구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