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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출신

트랙 사이클링 선수 원려영 세계기록 돌파

중국사이클링운동협회의 소식에 따르면 토이기 현지시간으로 15일에 열린 2025 트랙 사이클링(场地自行车) 국가컵(원 트랙 사이클링 월드컵) 경기에서 중국 선수 원려영이 녀자 스프린트 레이스 우승을 거머쥠과 동시에 자격경기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10초 벽을 돌파한 첫 녀성선수로 되였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원려영은 뛰여난 활약을 선보였는데 자격경기 200메터에서 9초 976의 성적으로 세계기록을 돌파하고 결승에서는 2대0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두었다. 이는 또 중국대표팀이 2016년 이후 트랙 사이클링 국가컵 경기에서 재차 이 종목의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된다.

경기후 원려영은 자신이 기전술을 운용하는 능력이 조금 약하다 보니 감독이 그의 개인 능력에 결부해 아주 좋은 기전술 배치를 제정해주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우승으로 2028년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신심을 얻게 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0세인 원려영은 길림성 동풍현에서 태여났으며 2016년부터 사이클 운동을 시작했고 2019년에 길림성사이클팀에 합류했다. 그후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빠리올림픽 주기에 중국국가사이클대표팀에 선발되여 2024년 빠리올림픽에도 참가한 바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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