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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상업우주비행발사장 1호 작업대 첫 상업 발사

일전 해남상업우주비행발사장 1호 작업대의 첫 발사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장정 8호 요6 운반로게트는 한번에 18개 위성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예정된 궤도에 위성을 진입시켰는데 이는 우리 나라 첫 상업우주발사장이 2개 작업대 발사 능력을 갖추었음을 상징한다.

작년 11월 30일 해남상업우주발사장 2호 작업대의 첫 성공에 이은 1호 작업대는 장정 8호 계렬 운반로케트 전속 작업대로 높이가 83메터에 달하고 모듈화 철강 혼합구조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처음으로 지상 유도추를 채택하여 량방향으로 지면 배도를 전개하고 물을 분사하여 온도와 소음을 낮추었다.

1호 작업대는 ‘7일 발사, 7일 회복’의 신속한 발사 능력을 갖춰 미래의 고밀도 발사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번 임무는 상업성좌회사와 상업우주비행발사장이 처음으로 협동 운행한 것으로 중국 상업우주비행산업사슬의 새로운 응용과 실천 시대를 열어놓았다.

/과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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