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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경제개발구

‘성공적인 출발’ 위해 프로젝트 건설 총력전

길림성 화전경제개발구가 2025년 1분기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프로젝트 건설 총력전에 돌입했다.

3가지 프로젝트의 조기 계획, 조기 착공, 조기 완공 추진, 인프라 구축, 고정자산 통계관리 등 핵심 과제에 집중하며 시기적절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기 프로젝트 준비 가속화를 위해 화전경제개발구는 2025년 첫 근무일에 투자유치 결의대회를 개최, ‘전문팀 프로젝트 기획, 격상된 차원의 실행’ 시스템을 통해 업무 목표를 세분화했다. 프로젝트 진행 차트를 수립하고 핵심요소 보장 리스트를 작성해 전 과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직원 아이디어 수집, 전문가 분석, 협의회 심사 등을 통해 2025년 중점 프로젝트 13개를 선정, 이중 3개를 ‘3조 프로젝트’로 지정했다. 특히 년간 10만톤 규모의 자작나무수액산업단지의 3월말 착공을 목표로 관련 허가 절차를 촉진중이다.

문제 해결 기제를 가동하고 ‘주간 문제 해결 협의회’를 정례화해 장애 요인 신속 처리가 가능한 페쇄형 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장경륭(长庆隆)생물식품가공단지 부지 매입 및 농지 전용 문제 해결을 위해 설계사와 건설사와의 협의, 용적률 미달 문제를 해결했다.

맞춤형 행정 지원을 강화했다. 발전개혁위원회, 자연자원국 등과 협력해 5만톤 장백산 야생 호두 유단백음료(2단계) 프로젝트의 부지계획허가, 공사계획허가, 시공도 검토 등 행정 절차를 30% 이상 단축시키는 성과를 냈다. 기업 지원을 위한 ‘령거리 써비스’를 실천하며 투자환경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개발구 관계자는 “전략적 프로젝트에 대한 집중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의 새 동력을 창출하겠다.”며 1분기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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