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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처럼 만개한 연변 ‘애심어머니 사랑’

3월 22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5기 4차 리사회 확대회의 및 제24차 사랑나눔 행사가 연길 한성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김해련이 최순희로부터 회장 바통을 이어받았다.

행사에서는 160여명 애심인사들의 십시일반으로 사랑의 성금 14만 4,080원을 모금하고 어려운 가정 학생 및 장애녀성 70명에게 조학금 (助学金) 및 빈곤부축기금 총 9.8만원을 조달했다.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최순희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연변주내 여러 지회와 함께 조달한 애심후원금(기부물품 포함)은 30여만원에 달한다. 애심인사들의 후원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장애인 녀성들이 곤난을 이겨내는 데 매우 필요했다.”고 전했다.

연변부녀련합회 주석 교건영, 전국애심녀성포럼 회장 리령, 연변화양그룹 리사장 리성, 길림천우그룹당위 서기 전규상,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한걸 등 인사들은 축사에서 연변애심어머니협회가 민간사회조직 공익단체의 선줄군으로 조화로운 사회 건설에서 연변의 녀성과 아동 공익사업의 발전을 위해 한 뚜렷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협회는 ‘청소년 희망여름캠프’를 조직했는데 특강, 장학금(4.56만원) 전달식, 유희성 운동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되여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의 려행’을 선물했다.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녀성리더양성프로그람 행사에 참여해 배움의 장,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으며 전국 애심녀성들의 사랑의 성금 1만3,974원과 100여벌의 학생복을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인생의 기로에 들어설 번 한 녀학생을 연변애심어머니협회의 청소년 꿈터인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 편입시켜 리설봉 교장의 휘하에서 활쏘기 운동건아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었고 애심어머니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학에 입학한 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각 현,시에 사랑의 이불 전달하기, 로인절 맞이 행복특강, ‘홍석류집’ 견학, 장애인보호시설에서 김치 담그기, 아동절 선물 전달하기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약소군체에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삶의 희망과 가족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다.

교육계통에서 수많은 성과를 올리며 후대 양성 사업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아온 김해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협회는 정부 해당 부문과 사회각계의 지지하에 회원들과 함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더 전문적인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애심공익 대오에 합류할 수 있게 노력하며 회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면서 협회를 사회공익 브랜드 ‘애심어머니’로 만들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날 협회에서는 연변부녀련합회의 해당 정신에 따라 산하에 부녀련합회 집행위원회를 설립하고 손춘옥을 주석으로 임명했다.

/허철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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