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부녀발전기금회(中国妇基会) ‘어머니 건강 쾌속차량’ 연변 안도현 발차식이 안도현중의원에서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어머니 건강 쾌속차량’ 프로젝트는 전국부녀련합회와 국무원 부녀아동사업위원회에서 발기하고 중국부녀발전기금회에서 주관하는 하나의 중요한 공익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리념, 건강지식, 건강봉사 전달’을 취지로 부녀 아동의 평안과 건강 권익을 보장하는 순회 의료차량으로 부녀와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신속하며 효과적인 의료건강봉사를 제공한다. 안도현에 도입된 ‘어머니 건강 쾌속차량’은 2025년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지원받은 차량으로 안도현 부녀 아동 건강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된다.

발차식후 ‘어머니 건강 쾌속차량’은 안도현 명월진 오봉촌(明月镇五峰村)으로 이동해 ‘의료와 약품, 건강을 전달하고 마음과 정으로 민심을 따스하게 하자.’라는 주제로 무료진료활동을 조직했다. 10여명의 전문의료일군들은 농촌 부녀와 군중들에게 중의 특색 진료, 심전도, 초음파, ‘두개암’ 선별검사 등 진료 봉사를 제공하고 건강지식을 선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0여명의 촌민들에게 혜택을 준 동시에 2,000여원에 달하는 무료약품을 제공했다. 또한 촌민들이 집앞에서 종합 무료 의료봉사를 받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건강보건의식을 한층 제고하게 함으로써 광범한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안도현중의원 관련 책임자는 “병원은 ‘어머니 건강 쾌속차량’ 공익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향촌과 사회구역에서 순회자선진료, 건강강좌 등 활동을 적극 펼치는 것으로 더욱 많은 가정에 건강 지식과 봉사를 제공하고 전민건강사업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피로했다.

/리전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