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구가 ‘무인’, ‘셀프’, ‘인공지능(AI)’ 등 날개를 달고 인기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미디어리서치(艾媒咨询)에 따르면 지난해 1월-10월 기준 새로 생긴 당구 관련 회사가 11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24시간 영업과 셀프 써비스로 무장한 무인 당구장의 활약이 돋보인다. 일부 무인 당구장은 인공지능(AI) 코치, AI 심판 등 기능이 도입돼 사용자들의 경험을 향상시켰다. 또한 쉬운 예약 써비스와 자유로운 플레이,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 충성도 및 만족도가 올라가 단골도 형성되였다.
24시간 무인 당구장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4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또 무인 당구장 사용자의 40.6%가 매주 3~4회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5~6회 방문하는 사용자 비중은 22.6%를 차지했다.
무인 당구장이 인기를 끌면서 련습 상대, 전문 지도자 등에 대한 수요도 생겼다. 련습 상대 일을 하고 있는 리문열은 “당구를 즐기면서 매달 5,000~6,000원의 수입이 생겼다.”며 “취미가 직업이 돼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