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연변주 당위와 정부는 2025년 연변주 봄철 대상 집중착공 활동을 개최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룡정시탄소섬유고신기술산업단지 주회장에서 활동에 참석함과 아울러 봄철 대상 집중착공을 선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활동에 참가해 연설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은 대상건설의 좋은 시기이다. 호가복은 먼저 길림성국리약공장, 건강생태산업기지, 룡문양심객잔, 열림곡삼림리조트, 해란명주탑 등 대상건설현장을 찾아 룡정시 봄철 신규 착공 대상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은 유효 투자를 늘이고 경제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이며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발전 저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버팀목이다. 전 주 각급 당위와 정부는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보고를 청취할 때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전국 ‘량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배치 요구에 따라 봄철 대상 집중착공 활동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무실력행하는 투지와 꾸준히 공을 들이는 끈기를 발휘해 대상 유치, 착지, 건설 등 제반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대상건설의 탄탄한 성과로 연변의 도약 추월을 힘있게 지지해야 한다.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착공하고 시공을 다그치는 것을 견지하며 공사 진척 계획을 엄격히 준수하고 시공 절차를 최적화하며 시공 력량을 강화하고 주야로 분전하여 시공 기한을 앞당김으로써 공사 질과 안전생산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대상이 조속히 완공되여 효과를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대상에 대한 봉사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대상건설현장에 상시적으로 심입해 기업의 여러가지 수요를 주동적으로 료해하고 대상 추진 과정에서 부딪친 장애를 제때에 장악함과 아울러 혁신적 사유와 유력한 조치로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대상이 고능률적으로 추진되여 조속히 완공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정확하고도 고효과적으로 대상을 유치해야 한다. 본 현역 산업사슬의 취약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투자유치 도감을 구전하게 보완하며 목표 기업을 놓치지 말고 해당 기업과의 소통련락, 련계방문을 강화하여 일련의 우수한 기업들을 서둘러 인입하고 일련의 중대한 대상들을 서둘러 착지시키며 전통산업의 전환 승격, 우세산업의 품질 능률 향상, 신흥산업의 육성 장대를 일괄적으로 추진해 현역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오전 10시경, 착공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각 현(시) 주요 책임자들이 화상 련결 방식으로 각 현(시)의 대상 착공 상황과 년간 목표를 회보했다. 이날 활동에서 연변에서는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 292개를 집중적으로 착공했는데 총투자액은 895.5억원, 년간 계획 투자액은 291억원으로 최근년간 봄철 착공 대상중 수효가 가장 많고 투자액이 가장 크다.

홍경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건설의 황금기를 충분히 잘 리용해야 한다. 제반 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착공해야 할 신규 대상들이 모두 착공되고 지속건설 대상들이 전부 시공을 재개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국가의 최신 방향에 적극 접목해 중대한 기반시설, 전략성 신흥산업, 도시 갱신 등 분야에서 총괄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대상 신청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민간투자의 활력을 전방위적으로 불러일으켜 유효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중점대상추진전담팀 기제를 심화하고 전반 주기에 걸쳐 요소 보장을 잘하며 더욱 훌륭한 경영환경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이 연변에 뿌리내리도록 흡인해야 한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