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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두갈래 항로 새로 개통

2025년 여름 항공 시즌이 3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장춘 룡가국제공항은 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항로 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해 새로운 항로를 개설했다. 이번에 개통된 항로는 길상항공(吉祥航空)의 장춘-청도-무석과 장춘-남경-남녕 두 항로로 각각 매일 1회 운항된다.

룡가국제공항에 따르면 장춘-청도-무석 항로의 장춘 출발 및 도착 시간은 각각 18:25와 19:20이다. 이 항로의 개통으로 동북지역과 화동지역간의 련결을 강화하고 승객들에게 더 편리한 출행 선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청도의 해변 풍경을 즐기거나 무석의 강남 수향 매력을 체험하려는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된다.

장춘-남경-남녕의 경우, 장춘 출발 및 도착 시간은 각각 13:15와 14:05이다. 이 항로는 장춘과 화동, 화남 지역간의 항공 련결을 더욱 풍부하게 하여 비즈니스 출행과 관광, 친지 방문을 더욱 편리하게 한다. 승객들은 남경에서 고대 도시의 력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남녕으로 이동하여 독특한 민족풍습과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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